[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상일 사랑플러스병원과 업무협약식 진행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조혜연 관장)은 명일동에 위치한 사랑플러스 병원(국희균 원장)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사랑플러스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 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외 직원 3명,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원장 외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장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플러스 병원이 맺은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어나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플러스 병원장은 “이번 계기로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플러스병원은 관절·척추·통합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으로서 2004년에 개원했으며 관절 질환으로부터 고통 받는 많은 분들께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과 환자분들에게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주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여 다양한 임상 경험, 최신 의료기술, 정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해외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물리치료, 관절 관련 의료 상담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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