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위한 장애인 인권 및 성폭력예방 연수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장덕진)은 6월 19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일반학생 학부모 50여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이 내 자녀 양육에 올바른 인식과 통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강력계 형사 박하연 강사를 초빙하여 ‘자녀들에 대한 인권 및 성폭력예방 및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장덕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는 학부모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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