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제7대 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제293회 임시회를 지난 18일 개회하고 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는 제7대 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로 ‘양주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조례안’, 양주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양주시의회 의원들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으며, 남은 임기동안 시의 공식행사와 기타 행사들에 참석하는 등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그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양주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제8대 양주시의회는 오는 7월2일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 선출 등 원구성을 마치고, 개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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