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파주시 민통선 ‘블루베리 농장 체험 예약’

파주 민통선 내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들은 파주에서도 손꼽히는 청정 지역으로 정성껏 재배한 고품질 블루베리를 선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신선한 블루베리 생과를 판매하고 있으니 농가 직거래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무더위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여름 제철 과일이자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가 주목 받고 있다.

블루베리는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무더위에 맞설 수 있는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민통선 내 블루베리 농장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평소 쉽게 방문할 수 없는 땅인 만큼 가족들에게도 좋은 경험과 추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땅으로 알려진 민통선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란 블루베리직거래 및 체험을 원하는 분들은 민통선블루베리(010-9055-22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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