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파주시, 재난안전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파주시는 중장기 예방적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날 정원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립하는 재난안전 마스터플랜 용역은 2019년 2월 중 마무리 되며 파주시 전 지역(672.78k㎡)을 대상으로 파주시 환경·위험·취약 분야, 재난안전 관리체계, 시민 안전의식, 국가정책 및 관련 법률과의 정합성 등을 조사 분석해 파주시 지역안전지수 및 지역안전도 향상 방안 도출 및 재난안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정원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 파주시 10년간의 중장기 재난안전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초기단계부터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진정한 안전도시를 구축 할 수 있는 최상위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