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재능나눔’펼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사회봉사단은 20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곡선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재능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사회봉사단은 다음 세대를 주도할 청소년들에게 안전보건공단 산재예방 핵심 업무와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재 현황의 심각성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학교생활 안전수칙 등 산업안전보건교육 특강을 통해 조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학생들의 개별 진로상담과 산업안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허심탄회한 자리를 마련해 진로 정보 제공 및 안전의식 제고 등 산재 사고사망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은 “ 사회봉사단은 안전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바람직한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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