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교류분석심리연구회 이배영 회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개인의 특성과 인간관계 유형을 다양하게 분석하는 에릭번(Eric bern)의 교류분석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나에 현재 자아 상태를 진단해 자신과 타인의 성격과 행동의 마찰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의체관계자는 “이번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계기로 인간관계속에서 발생되는 여러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 이해하여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활동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최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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