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6월 21일, 22일 양일간 포천시 소속 무기계약근로자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개최했다. 교육대상자는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올해 초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근로자로 총 97명이다.
정규직 전환 무기계약근로자는 사무원, 사서원 등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직종으로 성공적 업무수행을 위한 역량배양을 주제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인드 함양과 직무교육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개장한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포천시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는 등 포천시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윤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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