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태장동 통장협의회, 단합대회 개최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기서)은 지난 20일, 통장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중 첫 번째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은 회의에 앞서 그 동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협조해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30일에 있을 경로잔치 등의 홍보사항을 전달했으며, 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 후에는 단합대회 장소(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로 이동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통장들 간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며, 단합대회를 통해 결속하고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통장협의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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