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에 동광고 동아리 대상으로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 결과 공유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은 네오위즈마 법나무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주변 환경 · 이웃 · 학교 · 지역에 대한 고민을 갖고 우리 마을과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청소년 1인 1만원의 씨앗자금이 주어지며 이 씨앗자금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후원한다.

2013년부터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연계한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은 다양한 초·중·고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동광고와 성일정보고 미술 동아리, 앙트십 동아리 등이 27팀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실천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하반기에도 지역의 특색있는 환경에서 청소년이 진로에 대한 고민하고 실제 현장을 경험하는 고등학교 대상의 기업견학 프로그램과 연말을 맞이한 공동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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