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유공자 약 40여 명을 초청하여 추어탕, 불고기, 떡 등 정성스레 준비한 오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센터(동장 서만용)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1일 계산4동 방위협의회(위원장 박광식) 주관으로 참전유공자 약 40여 명을 초청하여 추어탕, 불고기, 떡 등 정성스레 준비한 오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광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국가가 위급할 때 자신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우리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이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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