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호평동 어르신 25분을 모시고 충남 서산 일대로 행복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평동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생활 활력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21일 오전 해미읍성을 둘러봤다.
이어 오후에는 간월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인근 맛집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들이 도우미로 나서 나들이를 도왔으며 어르신의 나들이에 필요한 재원은 시예산과 위원회에서 일부 지원한 자부담으로 충당했다.
경인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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