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철 기자] 한국가수협회 인천지회, 한국대리운전신문사 개소


한국가수협회 인천지회(회장 박흥래)가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72-1번지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가수 활동을 본격화 했다.

또 한국대리운전신문(회장 박흥래, 대표 장랑희)사 사무실도 함께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흥래 한국가수협회 인천지회장을 비롯한 경기남부지회장 이승걸 및 경기남부총괄국장 겸 가수 홍태희, 윤경화 쇼 본부장 설빈가수, 부천지회장 심현제, 색소폰가수 유정희, 색소폰가수 장용주, 가수 김광수 등 내빈 100 여명이 참석해 개소 행사를 빛냈다.

박흥래 한국가수협회 인천지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앞으로 한국가수협회 인천지회가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을 보다 더 역량 있는 활동을 위해 뒷바라지 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로서 인천지회가 더욱 성장해 나가도록 문화를 선도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랑희 한국대리운전신문 대표는 축사에서 “대리운전업계 대표신문으로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에 건전한 '대리운전문화'가 정착할수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 특히 전국 대리운전 관련 종사들의 질적, 환경적 복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이어 장 대표는 관계자들에게 이번 신문 재 창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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