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경기경제과학진흥원,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ICT 디바이스랩 판교(스타트업캠퍼스 내)에서 오는 12월까지 ‘2018년 창작 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에 필요한 최신 기술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ICT 디바이스랩은 스마트 디바이스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시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올해는 디자인(Design), 테크(Tech), 메이커(Maker) 등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관련 5개 트랙 16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든 교육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Embedded 환경에서 딥러닝배우기(7/25~27)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지능형 홈 비서 제작(8/21~24) ▲Rhino를 활용한 3D모델링하기(9/5~7) 등의 과정이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과정당 정원은 20명 이내다.

ICT 기반 최신 기술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과정별 교육 일정 및 참가 신청 등은 ICT 디바이스랩 홈페이지(www.devicelab.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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