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 로고젝터 ‘시민·청소년 안전귀가’ 책임진다

하남시는 야간 어두운 골목길을 통해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0개소(신장2동 3개소, 덕풍2동 1개소, 덕풍3동 3개소, 미사1동 1개소, 미사2동 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 완료된 로고젝터는 어두운 골목길을 귀가하는 시민들과 학교주변의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하남경찰서와 협의하여 집중순찰구역으로 지정하고 CCTV를 이용해 24시간 모니터링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7년 로고젝터를 9개소에 설치 한 바 있으며, 이번에 10개소를 설치 총 19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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