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하남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지난 4일 하남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사무실에서 하남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과 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속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데 뜻을 같이하여 협약을 맺었다.

하남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장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청년 일자리를 위해 협업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남시민들에게 좀 더 일자리 관련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고 하남시 일자리 창출 전략에 이바지 할 수있도록 하남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든든한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하남시 일자리 창출전략추진단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공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고 신의와 성실로 최대한 협업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6월 29일 개관한 이래 아이사랑놀이터, 정보화교실, 배움터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