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동두천시,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재난상황실에서 세외수입 담당 및 신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담당자의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미숙으로 인한 착오 부과 등의 문제 사전예방 및 세외수입 담당자의 지속적인 실무자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전 분야에 대한 전산 활용 및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선재 자치행정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모두 자체수입의 주요재원인 수입원이지만, 개별 법령을 관리하는 각 부서에서 분산 부과·징수되고 있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담당자의 역할이 커졌으니,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한 직무능력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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