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인종합일보 이수영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2018년 걷기지도자 수료식 성료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9일 서부지역 건강생활실천 향상 및 비만?만성질환예방 관리를 위한 2018년 걷기지도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주3회 15주간 한국워킹협회와 연계하여, 걷기지도자로서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걷기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바른 걷기 자세, 걷기의 필요성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걷기지도자 교육과정을 마쳤다.

9월부터는 걷기지도자들이 지역주민과 걷기동호회를 형성하고 운영하며 지역의 걷기실천율 향상과 워크온(스마트폰앱)을 활용한 함께 걷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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