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는 대회기간 중 2천여명이 인천에서 숙박하고, 쇼핑하며 주요관광지도 관람하게 되어, 본 대회 인천유치로 최소 11억원 이상 지역경제 도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잠재적 관광수요층인 외국의 어린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천 관광홍보와 더불어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기념식에 참석한 市 백완근 관광진흥과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인천에서 개최되는 국내최대 K-POP 콘서트 INK, EDM 페스티발, 락페스티발 등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축제를 일일이 홍보했다.
본대회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젊음의 도시! 축제의 도시! 인천을 다시 방문하여 함께 놀고, 즐기는 모습을 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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