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종찬 기자] 우리 쌀로 만든 건강 베이킹,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토요키친 : 여름편’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는 오는 7월 28일과 8월 25일, 2회에 걸쳐 오픈키친 여름 프로그램 ‘토요키친 : 여름편’ 을 진행한다.

‘토요키친 : 여름편’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원데이 베이킹클래스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상반기부터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토요키친’은 이번 강좌에서 우리 쌀을 이용한 2종류의 ‘쌀 베이킹’ 메뉴를 직접 만들어본다.

또한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만든 요리를 나누며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민들에게 쌀을 이용한 베이킹의 재미를 전해줄 강사는 화성지역에서 우리쌀을 이용한 베이킹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전문강사로 7월에는 쇼콜라 찰브라우니, 8월에는 대추라이스 케이크를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월별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특강프로그램을 수시운영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토요키친에서는 여행을 테마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4개국을 대표하는 베이킹 메뉴를 시연하고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오픈키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는 화성시민에게 문화향수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센터의 공간소개와 더불어 어떤 활동이 진행되는지 소개하는 자리로도 활용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토요키친 : 여름편’ 의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확인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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