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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본 기타큐슈에서 자매결연 30주년 사업 전개
   
▲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4일 일본 자매도시 기타큐슈시를 방문했다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는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자매도시 기타큐슈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기타큐슈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타규수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시의회 이용범 의장과 현지에서 한국전통무용공연을 선보일 인천시립무용단이 함께 했다.

허종식 부시장 일행은 양국의 전통공연과 문화 및 관광 홍보를 위해 주일한국대사관 주관으로 개최된 “한일문화카라반” 행사에 참가했다. 또한 기타하시 겐지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양도시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도시는 198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난 30년간 자매도시정상회의 참석, 공무원 파견, 조형물 교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무용공연 등 문화교류 및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OEAED)활동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

허종식 부시장은 기타하시 겐지 시장과의 면담에서 “그동안 양도시간 활발한 교류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해 온 기타하시시장께 감사”를 전했다. 또한 “왓쇼이백만여름축제가 연인원 150만명이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데에 축하”를 표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6회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총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타큐슈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기타하시시장도 “행사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양도시간 더욱 활발한 교류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인천총회의 성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왓쇼이백만여름축제'와 '한일문화카라반' 행사에서 부채춤, 사랑가, 천상화, 경고춤 등 한국전통무용을 공연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기타큐슈 시민들의 뜨겁고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왓쇼이백만여름축제'는 기타큐슈시 탄생 25주년인 1988년부터 시작된 축제로 기타큐슈시 각지의 축제들이 모여서 1만명 규모의 화려한 연무와 퍼레이드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연인원 15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기타큐슈시의 대표적 여름 축제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시는 축제와 행사 내내 인천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인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어울화장품 등 기업상품을 전시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박형남 기자  phn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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