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김경식(사진 왼쪽)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이 노틀담복지관장 과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사진=계양구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노틀담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식)는 7일 노틀담복지관(관장 신인미)과 노인일자리사업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제반 분야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진행되는 '장애인활동 실버도우미'는 사회 경험이 풍부한 노인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계양구의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지역 내 장애인 시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장애인 복지 시설의 인력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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