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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주민이 아이디어 제안하고 직접 사업 수행, 최대 500만 원 지원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도시재생사업에 주민 참여를 이끌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수행까지 하는 것이다. ▲공유경제 실현 활동 프로그램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실천사업 ▲마을 특화브랜드 개발 ▲소규모 문화행사·축제 ▲주민 대상 마을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자유롭게 공모할 수 있다. 공모사업 대상지는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사업구역(고등동·교동·매산로3가·중동 일부)으로 한정된다.

사업구역 내 주민 3인 이상으로 이뤄진 비영리 단체, 경기도청 주변 사업 지역에 사업장을 등록한 단체가 공모할 수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8월 20~21일(18시까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교동 유림회관 2층)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주민·단체에게는 예산 범위 내에서 건당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한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지역에 무엇인 필요한지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일원에서 이뤄지는 ‘경기도청 주변 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8월 경기도 주관 ‘2018년 경기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비 49억 5000만 원, 시비 49억 5000만 원 등 99억 원이 투입된다.

재생사업 대상 지역은 2020년 경기도청 이전을 앞두고 빠른 속도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어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곳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나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천 기자  darkhose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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