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유광국 도의원 , “양계농가에 살수차 지원”


경기도의회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은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 접수된 북내면 석우리에 거주하는 원 모씨의 민원을 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원 모씨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닭의 폐사로 피해가 막대하다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살수차의 지원을 요청한다는 민원을 여주상담소에 제기했다.

이에 유광국 의원은 "여주소방서장과 협의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소방차를 이용해 살수지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여주소방서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광국 의원은 “앞으로도 양계농가의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상담소 문을 두드려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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