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최갑철 도의원, “부천 원종119안전센터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13일 부천시 원종동 소재 ‘원종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시설 및 장비들을 점검 한 후 부천지역에서 가장 많은 출동건수로 힘든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최의원은 “폭염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방대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종119안전센터의 과중한 업무부담 감소를 위해 인근의 여월119안전센터 신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지역의 안전관련 현안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실태분석 및 관련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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