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매산동, 나도 꼬물꼬물 요리사! 여름방학 특강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에서는 지난 14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어린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떡볶이와 참치마요, 불고기 등 여러 종류의 주먹밥을 작은 손으로 요리하고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미순 새마을문고회장은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1일 특강을 진행하는데 이번에도 아이들이 참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고 활성화 및 어린이 취미활동 지도 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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