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인종합일보 이수영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겠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바라는 민선 7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평택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비전을 위한 10대 중점과제와 45개 세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해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사안들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10대 중점과제는 새로운 평택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시장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으로 일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서 간 협업과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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