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윤정용 기자] 동두천시의회, 투자개발과 주요 사업현장 방문 추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제274회 임시회 기간인 22일 MTB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공사현장 등 투자개발과 소관 공사현장을 포함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성수 의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원 7명과 전략사업추진단장 등 시설관계자 및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재 동두천시에서 시행중인 주요사업 8개소에 대해서 이뤄졌으며, 투자개발과 소관 사업장은 5개소로 ▶MTB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놀자숲 조성사업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의회는 먼저 각 사업별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MTB자연휴양림 등 주요 추진 중인 공사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봤으며, 시행중인 주요 사업들이 동두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동두천시의회는 “안전수칙과 작업 기준을 준수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현재 북상중인 태풍 ‘솔릭’에 철저히 대비해 공사현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요청했다.

시 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중심 의회를 만들고,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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