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지방일간신문 출입기자 친목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12시 안성시 도기동 남한산성 회관에서 12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모임을 갖고 회장에 경인종합일보 배명효 국장, 총무 경도신문 박금용, 감사 대한투데이 허암출, 일간경기 진용복을 선출했다.
‘뜻있는 언론인친목단체 모임’으로 구성된 출입기자친목회(가칭) 정론클럽은 사랑의 자원봉사 실천을 위해 주기적으로 노인복지관과 홀로사는 어르신 장애인댁·공원 천변 등 관내 취약지구의 청소와 페기물 수거 등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찿아다니며 지역민들과 공동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해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일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배 국장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청 실·과는 물론 읍·면·부락단위까지 우수지역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여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정론클럽’은 다같이 하나가 되어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배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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