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구의회가 제226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있다. 사진=서구의회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가 제226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서구의회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4개의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골목상권 활성화 조사 특별위원회, 공직 근무환경 조사 특별위원회,광역철도 서구유치 특별위원회,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이 승인됐다,

이번 정례회는 3일 1차 본회의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조사 특별위원회, 공직 근무환경 조사 특별위원회, 광역철도 서구유치 특별위원회,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4개의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4일에는 기획총무위원회에서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 복지도시위원회에서는 조례안 4건과 동의안 1건을 각각 심사하게 된다.

5일부터 7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10일 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이 있으며, 12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이 마무리가 된다.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구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심사, 구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알차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 주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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