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고양시, 전문성 갖춘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경기 고양시는 전문성이 담보된 ‘고양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경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하는 신(新)일자리 사업으로서 기존 공공일자리사업과는 다르다.

이러한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은 작업치료사, 간호사, 웹디자이너, 요양보호사, 직업상담사 등 기존 공공 일자리에선 찾아보기 힘든 전문 우수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고양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준비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는 경력형성을 통한 취업지원을, 전문직 퇴직자에게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 고양시정 각 분야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오늘도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에게는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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