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한국도자재단, 도자 최대 50% 특별 할인 이벤트


한국도자재단이 추석을 맞아 ‘도선당 아트숍 도자 특별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천 도선당 아트숍’은 생활도자기부터 액세서리, 소품, 장식도자기, 전통도자기 등 이천 및 경기도에서 활동 중인 도예작가들의 작품 1천여 점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가을과 추석명절을 맞아 이천세라피아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특별 구성한 도자상품들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재단은 행사를 통해 생활자기세트, 주발세트, 찻잔세트 등 추석 선물용 상품을 비롯해 기념품, 생활자기류, 도자액세서리 등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도자기뿐 아니라 세라믹스창조공방에 입주한 유리공예작가들의 유리작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레지던시를 통해 제작된 다양한 유리공예품 및 생활유리상품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도자 주걱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니뚝배기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도선당 아트숍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예쁜 도자 브로치가 추가로 제공된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도자상품과 특별할인이벤트가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을 찾는 분들에게 특별한 명절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선당 아트숍 도자 특별 할인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내 도선당 아트숍에서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