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현황 보고 및 애로 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 박태희 의원(더민주, 양주1), 왕성옥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 상담소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현황 보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의 복지증진을 통해 경기도민에게 높은 품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운영 방침으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자산형성을 통한 생활안정 및 처우 개선을 위해 공헌하는 공제회이다.

공제회 김홍규 대표는 “2018년 12월 31일자로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폐지됨으로 인한 어려움과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1만 7천명 회원의 권익보호 ▲공제납부금에 대한 약정이자 예산반영 ▲기존 원안이였던 공제회 직원 경기복지재단으로 고용승계 등”을 요구했다.

이에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 박태희 의원(더민주, 양주1), 왕성옥 의원(더민주, 비례)은 “회원의 피해와 민원 및 분쟁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대안을 연구하고 명확한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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