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 ‘2018 양주시 일자리박람회’로 고용확대 발 벗고 나서


경기 양주시는 10월 31일 열리는 ‘2018 양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와 양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개최된다.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은 직원을 2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 있고 직원 수가 5명 이상인 관내 기업체로, 오는 12일까지 시 홈페이지(양주소식)에 게시한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031-849-2340~4)에 팩스로 송부(0505-041-1947)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의 고용확대와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필요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현장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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