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김희겸 부지사, “대회 17연속 우승을 기원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2일 전북 익산에서 개막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후 경기도 선수단을 찾아 대회 17연속 우승에 대한 경기도의 위대한 도전을 격려했다.

이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우승다짐 간담회에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군포1)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 경기도 체육단체장과 선수단대표, 도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김 부지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모두가 하나되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면 좋은 성적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며 “전국체육대회 17연속 우승이라는 경기도의 위대한 도전을 1300만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윤경 부위원장은 “역대 체육대회 중 가장 많은 의원분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는 경기도 체육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대변한 것으로 앞으로도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를 약속드린다.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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