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종찬 기자] 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추진위, 11일 창립총회 개최


미래 행복도시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화성시 남양읍에 (가칭)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지난 11일 남양읍 북양리에 소재한 모델하우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사업진행의 닻을 올리고 순항에 들어갔다.

(가칭)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창영, 남, 61세)이 남양읍 은장고개에 시행하고 있는 아파트는 2천320세대 대단지로 단지 밖은 타 아파트와 달리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잘 조화된 자연을 품고 있으며 스케일이 다른 드넓은 공원과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가 아파트 인근에 건립되고 유치원과 학원단지를 단지내에 분양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칭)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된 김창영 조합장은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과 청원·마도·한화바이오밸리 등 인근에 산재한 대규모 산업단지의 비전 수혜지로 지목되고 있는 등 어느 아파트보다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은 100% 토지계약을 완료했으며 20여일전에 이미 화성시에 지구단위사업계획을 접수해 진행중에 있고 특히 분양면적 기준 6백원대의 특급분양으로 많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조합장은 “양우내안愛 특급브랜드 프리미엄과 남향위주의 단지 혁신평면 설계와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한 실내골프연습장 등 원스톱 커뮤니티 라이프 스타일의 주민복지시설 설치로 조합원들의 편익을 최대로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창영 조합장은 “(가칭)화성남양지역주택조합은 현재 조합원의 많은 협조와 관심속에 행정절차를 비롯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속한 사업진행으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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