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상업지역 일원 교통 불합리 구간의 개선을 완료했다.

그동안 청라국제도시 입주시점부터 상업지역 진출입구간이 중앙선으로 맞고있어 인근주민과 상가이용 주민들이 원거리까지 우회하여 진입하는 불편을 격어왔다,
특히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위반이 잦아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많은 지역이었다.

이같은 교통불편 문제는 지난2015년부터 불합리한 교통환경을 개선코자 교통유관기관과 현장점검 및 협의 등 개선방안을 모색해 왔으나, 해결점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서구의회 김동익 기획총무위원장은 현직시절 교통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그동안 주민 숙원사업인 청라 대우푸르지오 주변, 청라 여성병원 입구 등 10개소 상업지역 일원 중앙선 절선 등 교통 불합리구간의 개선을 완료했다“교통사고 예방 및 구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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