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매교동, 복지사각지대 최소화하도록 노력한다


매교동은 지난 16일 내부사례회의를 열고 사례관리대상자 점검 및 신규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사례관리사, 담당자 등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기가구에 제공하는 적합한 서비스 내용 및 필요한 자원을 논의했다.

김승미 맞춤형복지팀장은 “지난 9월 전문사례관리사가 배치돼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대상자들에게 좀 더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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