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평동, 관내 단체회원들 모여 고추 수확해


권선구 평동은 지난 16일 ‘사랑의 119 반찬 나눔 사업’에 기부할 고추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평동 단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관내 단체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추를 수확했다.

송만석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수확했던 깻잎에 이어 이번에 수확한 고추도 뜻깊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평동장은 “단체 회원들이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평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것 같으며,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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