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보건지소는 지난19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웃음치료교실에는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천보건소는 참가자 30여 명에 생활도자기 공예 교육을 했다.

보건소는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은 생활도자기 공예, 금요일은 노래교실을 열어 구민들의 소근육 발달과 우울감 예방,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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