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4회 경기한의가족 축제 한마당’ 참석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1일 안양 신성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회 경기한의가족 축제 한마당”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축제한마당에는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박광은 경기도한의사회 명예회장, 최병준 수원시한의사회 회장 및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함께했다.

축사를 통해 안 부의장은 “심각한 인구절벽, 저출산 문제와 고통받는 난임부부의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경기도가 앞장서 실시한 시범사업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었고, 앞으로 경기도한의사회도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님들과의 정책토론의 장을 통해서 도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도의회 김은주(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경기도한의사회 및 도의원들의 노력으로 시작된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이 자연임신 성공에 놀라운 성공을 보여줘 불임부부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며 “시범사업이 더 확대되고 체계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