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천시, 완벽한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


경기 이천시는 지난 19일 ‘제43주년 민방위대창설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이천시는 민방위대 편성과 관리, 교육 업무 및 시설·장비 전반에 있어 적극적인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민방위 업무 발전 공무원으로 증포동 주민센터 김애경 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민방위 공로 민간인으로 김용선씨(이마트 이천점장), 윤우욱씨(롯데쇼핑(주)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장)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과 공로자 수상을 계기로 적극적인 민방위 대비 태세 확립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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