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여주시, 도내 농정분야에서 ‘우수상’ 획득


경기 여주시는 ‘2018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2014년도부터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1년간의 농정활동 전반, 3개 분야(6개 주요시책, 특수시책, 도정기여도)에 대해 종합평가하는 것이다.

여주시 농업관련 부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및 농특산물 홍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등에 앞장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정분야에 더 우수성적을 내 우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도내 ‘최우수’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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