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 "복지사각지대 없애기 위해 최선 다 할것"


경기 하남시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 코원에너지 하남 1지역 서비스 센터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정망과 상시 신고 시스템을 가질 수 있게 되며, 발굴한 취약계층은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나 복지욕구가 있는 대상자는 무한돌봄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문제해결 및 지원을 받게 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하남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복지의 안전장치, 예방시스템을 갖출 수있는 시정을 위해 더욱 분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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