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3동, 낙엽 대청소로 구민의 안전과 도시미관 챙겨


영통3동은 지난 7일 관내 신성경로당과 영통경로당 주변의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 직원, 환경관리원, 새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청소를 실시했다.

노면에 쌓인 낙엽들은 도로배수구를 막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맨홀 주변의 낙엽과 나뭇가지를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곽윤용 영통3동장은 “낙엽은 보행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남겨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며, 도심환경 저해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낙엽은 경로당,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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