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여주시, 경기도 지정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


경기 여주시는 ‘2018년 도로정비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지난 봄·가을철 도로정비 추진 실적, 수해복구, 월동대책 등 전반적인 도로정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더불어 도로의 기능유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류 평가 및 현지점검을 통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 할 수 있었으며, 다가올 겨울철 강설 시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파주시, 용인시 등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천만 원의 사업비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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