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사람 중심의 행정 추진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시키겠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6일, 여주시청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이 시장은 ‘사람중심 행복여주’에 담긴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된 행정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궁극적으로 여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방안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여주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팀장님들과 과장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항진 시장은 지난 11월초 프랑스와 독일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방향에 대해 견학 결과를 공개하면서 직원들과 질의답변을 통해 향후 여주의 경관조명사업의 필요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전략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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