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018 지역경제활성화 공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사진=남동구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선정됐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따르면 이강호 청장은 2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2018 지역경제활성화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추천 받아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더욱 시상분야가 늘어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스포츠 뿐만 아니라 봉사, 의학, 미술, 방송, 국악 등 총 14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로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공로자에게 수여됐다.

이강호 청장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공직, 의회, 도의회, 시의회 부문에서 2018 지역경제활성화 공로대상을 받았다.

이 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남동구민 덕분에‘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구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삶을 살라는 격려로 알고 구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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