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하반기 청년희망 취업역량강화 취업캠프를 운영한다. 1차는 취업캠프는 지난 11월 16 ~ 17일 1박2일로 개최하였고, 2차는 12월 14일 ~ 15일에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청년희망’이라는 주제로 서정대 재학생들에게 취업마인드를 고취시키고 다양한 직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직기술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캠프가 이루어진다.

1차 취업캠프는 4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조직생활 적응을 위한 팀빌딩과 사회초년생이 알아야할 자세 및 매너 등을 배움으로써 졸업 후 신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2차 취업캠프도 1차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의 참여 신청을 통해 서정대 재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대 대학일자리센터 및 학생복지처 관계자는 ‘요즘 구직난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사회현상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장점과 자신감을 개발하여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학교의 의무이다’라고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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