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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2018 아시아·태평양 서밋’ 개최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네팔에서 ‘2018 아시아·태평양 서밋’ 개최


- 한학자 총재, 아시아·태평양 지도자들에게 평화메시지 설파
- ‘평화가정페스티벌’ 네팔 시장 700쌍 포함 4,500명 참석
- 샤르마 올리 네팔 수상, ‘평화가정페스티벌’에서 가정의 중요성 강조
-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창립식도 열려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이하 UPF)은 네팔정부와 공동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2018 아시아·태평양 서밋’(Asia Pacific Summit 2018)을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카트만두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UPF 공동 창설자 한학자 총재는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인류문명사로 본 하늘섭리와 아시아‧태평양 문명권시대의 아시아의 책임”을 강조하면서며 “아시아문명권에서는 세계 인류를 인도할 수 있는 많은 종교들이 탄생했는데 가장 하늘에 가까운 네팔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게 될 때 세계에 밝은 등불이며 빛이 될 것”이며 “국경‧문화‧사상의 벽을 넘어 오직 위하여 사는 심정문화혁명으로 인류가 소원하고 하나님의 꿈인 ‘인류 한 가족’이 실현된다”면서 “인간중심의 이론‧사상‧관습이 아니라 원래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모시는 신아시아‧태평양문명권시대를 맞이하자”고 설파했다.

이번 ‘2018 아시아·태평양 서밋’은 UPF 공동 창설자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샤르마 올리 네팔 수상, 훈센 캄보디아 수상,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 투이말리파토 수알라우비 2세 사모아 국가 원수, 이아코바 이탈렐리 투발루 총독, 바론 와카 나우루 대통령,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 데베 고다 전 인도 총리, 마드하브 쿠마르 전 네팔 총리, 유수프 라자 길라니 전 파키스탄 총리, 아티 조지 소코마누 전 바누아투 대통령, 아노테 통 전 키리바시 대통령, 존슨 토리비옹 전 팔라우 대통령,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전 콜롬비아 대통령, 하산 가푸리파르드 전 이란 부통령 등 국가원수 7명, 전직 대통령 및 수상 12명, 국회의장 및 부의장 7명, 장관 17명, 국회의원 300명, 종교지도자 50명을 비롯해 여성지도자, 언론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네팔, 인도, 스리랑카,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파키스탄, 호주, 뉴질랜드, 피지, 마셜 제도 등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45개국에서 참석했다.

샤르마 올리 네팔 수상은 개회식 연설에서 “세계적인 문제를 다루기 위해 다자주의를 유지한 국제적인 평화증진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통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공동발전, 세계의 보편적 가치관 공유를 해야 한다. 어떤 나라도 국제시스템 없이는 스스로 지탱‧생존할 수 없으며 세계적인 네트워크는 화합과 협력으로 이끌고 있다. 모든 인류가 평화와 화합과 번영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훈센 캄보디아 수상은 “국가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독립 주권 존중과 대화증진을 해야 하며, 국제적으로 극단주의 테러와 싸우기 위해 합동 공동 노력 강화와 환경자연 보호로 미래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으며,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은 “국가들이 갈수록 상호의존‧연결하는 시대가 되었으며, 이 시대 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와 모든 국가에 필요한 평화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중요한 요소”라고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 시대의 주요 도전과제: 공생, 공영, 공의와 보편적 가치’(Addressing the Critical Challenges of Our Time: Interdependence, Mutual Prosperity and Universal Values)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 아시아·태평양 서밋’은 분쟁해결, 평화와 발전, 이상적 정부의 모습, 기후변화, 가정과 결혼의 관계성 강화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정됐다.

‘2018 아시아·태평양 서밋’에서는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이하 종교인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창립식도 거행됐다. 불교‧기독교‧힌두교‧이슬람교 대표지도자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각 종교의 기도를 드린 후 종교인연합 창립의 중요성을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자이나교, 시크교, 도교 지도자들이 연설했다. 그 후 축사, 슈리바트사 고스와미 종교인연합 아시아‧태평양 의장의 창립문 낭독, 종교 대표자들이 창립 서명식, 평화의 종 타종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평화가정페스티벌’(Peace and Family Festival)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최로 거행됐다. ‘행복한 가정, 번영한 국가’라는 주제로 한학자 총재의 주례로 진행된 행사는 샤르마 올리 네팔 수상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서밋에 참석한 전현식 수상들과 지도자들 및 네팔 시장 700쌍을 포함한 교수, 평화대사 등 4,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평화가정페스티벌’은 귀빈소개, 네팔국가제창, 치트라 레카 야다브 전 네팔 교육부장관 환영사, 로버트 키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세계회장 연설, 슈리바트사 고스와미 스리 라드하라마나 사원 최고책임자 축사, 초종교대표자 평화기도, 초종교합수의식, 결혼재서약식, 축가, 들러리 입장, 주례입장,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성혼선포, 꽃다발 증정, 억만세 삼창으로 진행됐다. 이어 한학자 총재가 샤르마 올리 네팔 수상에게 직접 굿 거버넌스 상(Good Governance Award)를 수여했으며, 네팔 시장들이 세계평화시장연합 창립 결의서 전달한 후, 샤르마 올리 네팔 수상의 ‘이 시대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특별연설로 막을 내렸다.

천주평화연합(UPF)은 2005년 9월 12일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뉴욕에서 창설해서 세계 194개국에 UPF 평화대사들의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인 NGO단체다. 최근 천주평화연합(UPF)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로 승격됐다.

2005년 창설이후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정분야 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 2018년 8월 11일에 최상위 등급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로 승격됐다. 포괄적 협의지위는 UN에 등록된 3,000여개의 민간기구(NGO) 가운데 150여개 단체만이 부여받은 지위로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산하 11개 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회에 회의의제를 상정할 수 있고, 발언권이 주어지며 각종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김형천 기자  darkhose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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